히메자와 유카리의 쉬운 바둑- 시작 및 강좌(바둑의 룰)편

저번에 리뷰에 이어서 오늘은 공략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2008년도 매일(마이니치)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 바둑게임입니다.
각종 바둑게임도 마찬가지 이듯 이 게임 역시 프로기사가 감수하였습니다.
일본의 미모여기사(물론 바둑계에서)인 히메자와유카리의 감수 및 2D 캐릭터화 수고까지 있었습니다. 
스타트로 시작해 보자. 이게임의 기본키는 o키 : 선택, ㅁ키 : 메뉴, x키 : 선택 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변화는 있다.
맨 처음 시작하면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정해준다. ㅇ키:문자입력, x키:문자삭제, △키:한자, ㅁ키:메뉴
R키:모드, L키:다음페이지, 방향키는 말그대로 방향전환
다입력하고 ㅁ키를 누르면 메뉴가 뜬다. 완료/취소/나감
메인화면이다. 기억해 두자. 이 주황색 메뉴판이 가장 기본메뉴판이다. 강좌모드 나갔다 들어가다 보면 헷갈릴수도 있으니...
정신좌표는 잃지않도록 하자.
위에서 부터... 강좌, 대국, 히메자와선생님께 도전, 기력설정, 기보편집, 시스템이다.
하나씩 상세히 보도록 하자.
먼저 맨위의 강과로 들어가 보자.
바둑의 룰, 집계산, 돌을 먹는 방법, 포석강좌, 정석강좌,,,
그리고 밑으로 가면
취소가 제일 밑에 보인다. 각 모드에서 취소는 나가는 걸 의미한다(모든 게임의 상식임)
여기서 부턴 강좌를 시작해보자. 스압으로 인해 긴글작성모드로 ...



제일 첫 강좌인 바둑의 룰편이다. ㅇ키를 눌러 들어가자.
첫번째는 착수법이다.
게임의 진행은 ㅇ키나 ↓키이다. x키나 ↑키는 한수전으로 간다. 메뉴는 ㅁ키이다.
강좌의 진행은 설명후 실습이다.
바둑학원에 가도 대부분 이렇게 한다. 물론 거기서는 19X19바둑판이지만 여긴 아담사이즈다.
바둑에서의 착석은 번갈아가며 두게 되며 각 선이 만나는 모서리에 둘수 있다
행여나 작은 사각형안에 넣거나 선사이에 넣는 등의 추태는 보이지 말아야 겠다.
딱히 어려운게 없다. 각 강좌 종료후 메모가 뜬다. 나간다/취소
일단 강좌가 끝난 것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다음강좌로 가보자.
두번째는 집계산이다. 바둑이란 게임은 영토전쟁을 돌로 표현한 것이다. 내 땅이 늬땅보다 더 넓어야 이긴다.
각 모서리 하나에 한집이라고 표현한다. 각자가 쌓아놓은 집을 세어보면 왼쪽화면처럼 계산이 된다.
그리고 흑이 9집 많은것이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다른 모양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둘사이에 있는 한자리이다. 바둑에서는 이것을 공배라고 하며, 승부와는 영향이 없기때문에, 누구의 집도 아니기 때문에.
때문에! ㅋㅋㅋㅋ 선전 생각남ㅋㅋ...
...
ㅈㅅ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본다.
공배는 바둑이 끝날때 계가(끝마무리하고 계산에 돌입하는것)할때 아무나 둬서 모양을 예쁘게 할 목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일단 이것은 집계산이다. 밑에 표시된것을 보지않고, 손가락으로 짚어보지 말고 계산해보자.
바둑의 이러한 생각하게 하는 요소가 뛰어난 암산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집을 세는 방법을 대충 알겠느뇨? 타인불가침의 영역이 자신의 집이라는거.
이제 3번째 모드이다. 돌먹는 방법이다.
바둑의 요소중의 하나는 전투이다. 단순히 평화적 땅따먹기 게임이 아니다. 상대방의 돌을 취해 내 집을 늘리며,
그 따낸 돌은 사석이라고 부르며, 나중에 계산시에 그걸로 상대방의 땅에 채워넣어 집을 작게한다.
초심자들은 바둑을 둘때 이 바둑판이 단면의 세계라고 생각해라. 바깥에 떨어지면 죽는다. 그렇게 이해해야 가장
바깥쪽에서 먹는 돌과, 거기서의 집의 이해도가 높아진다.
한자숙어 중에 사면초가란 말이 있다. 사방에 적이 나를 둘러싸서 도망갈 곳이 없다.
바둑에서는 갈곳이 없이 둘둘 말리면 그것은 먹히게 된다. 물론 그 안에서 집을 내고 사는 것도 있지만...
백돌을 흑돌들이 포근히 감싸오고 있다.
이제 시망하기 직전이다. 현재 백돌은 바로 밑에만 막히면 시망이다.
모든 곳을 차단하며 먹기에 성공!! 그리고 죽은 백돌은 흑을 두는 사람의 사석통(주로 바둑통 뚜껑에 놓여지게 되시겠다)
방금도 강조했지만 중앙에선 이해가 가도 제일밖에서는 4군데가 막히는게 아니라 3군데이다. 바둑판밖으로 탈출 못하지 않느뇨.
올레~
제일 바깥 모서리는 탈출구가 한곳 더 적다.
먹어씀 ㅇㅇ
다시 한번 실습해 보자.
백돌의 마지막 숨통은 A위치이다.
참고로 어르신들이 간혹 가다가 무슨 일이 아다리 됐다, 라고 하시는데...
바둑에서의 용어는 단수이며, 위의 그림처럼 처먹기 직전으로 두는 것을 말한다.
하나씩 연습문제가 나간다. 바둑이란게 매번 둘때마다 모양이 변한다. 강좌처럼 기본적인 모양이 나올리가 없다.
그러므로 원리를 알아야 안헷갈린다. 커서를 움직여가며 흑을 이용해 백을 먹긔 하자
초반이고 해서 답의 위치를 가르쳐 주겠다.
쉬울 것이요.
때로는 두더지 잡기처럼 대가리 튀어나올 곳에 망치질 한다고 생각도 해보자.
익숙해 지면 이런 쓸모없는 생각들은 자연히 잊혀지게 된다.
맛있게 식사중.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살아남는 문제. 단수당한 흑이 빠져나가자.
쉽게 생각하자. 내가 안두면 먹힐 위치가 곧 내 살길이 될때가 있다.
다음모드는 착수금지점, 즉 늬 차례에 두면 안되는 곳이다.
여긴 두면 안됨. 자살로 하는 것도 안됨
만약 이런 모양이라면 흑이 바로 밑에 두는것도 안되겠지?
그런 의미로 착수금지점이다.
다음은 보자. 이런 곳은 먼저 두는 사람이 임자다.
일단은 흑이 먹었다. 그런데 모양자체는 흑한점이 단수당해 있다. 그렇다면 백은 이걸 바로 먹을수 있는 것이다.
서로 단수되어 있는 모양이다. 먼저 두는 사람이 먹긔 가능하다. 나중에 나올 '패'는 약간 틀린 경우는 착각말길 바란다.
서로 단수되어 있을때는 자살이 아니다. 먼저 먹긔하자.
반복학습이다. 착수금지점
여기도 착수금지점. 참고로 집이 난다는 것의 의미는 이런 모양처럼 각자떨어진 집이 하나씩 있어야 하는 것이다.
즉, 최소 한집씩 따로 있으므로 이 백돌들은 살아있다.
다음은 바둑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패이다.
간혹 이런 모양이 되어 있다. 흑 한점이 단수되어 있다. 물론 흑이 이으면 문제가 없겠지?
하지만 백이 먹는다면 어떨까?(하지만 드래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 .... ㅈㅅ)
백 역시 단수당했는데.... 흑이 바로 먹을 수가 없다.
이것이 포인트다. 패는 하나의 바둑에서의 약속이다. 서로 다른곳을 한차례씩 둔 다음에 다시 둘 수 있다.
만약 패의 자리가 승부를 좌우한다면 패를 이겨야 한다. 그런데 바로는 못먹으니 다른 곳에 한차례씩 두고 먹을수 있는데.
이러한 상대방이 받게끔 하는 것이 팻감이라 하고...(땔감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당연히 내가 상대보다 그런곳이 많으면 패에서 이길수 있게 된다. 바둑에선 이를 팻감이 많다고 표현한다. 위에선 흑이 저길 팻감으로 썼다.

백은 같이 따라 내려가며 팻감을 받아줬다. 여기서 저 패를 잇거나 팻감에 맞춰서 받아주는 것은 자유이다.
그럼 흑이 먹을 수 있다. 이것이 패란 것의 규칙이다.
실전같은 예제를 보자. 패가 있다. 그럼 팻감을 찾아보자. 우선 밑에 짤방을 내리기 전에 대충 손으로 짚어보자.
어딜두면 상대방이 받아줘서 내가 패를 먹는지.
여기도 좋다. 그런데 패를 쓸때 유의할 점은 내가 손해를 보면서 팻감을 쓰게 될 일도 있다.
사회시간에 배운 기회비용의 법칙을 떠올려 보자. 손해가 더 많은 팻감은 안쓰느니 못하다.
판단의 문제이다.
흑이 먹었다. 이제 백의 팻감을 골라보자.
참 좋은 곳이다. 이외에도 백의 팻감은 흑이 저걸따낼때 그 오른쪽에 둬서 단수를 치거나 아니면 중앙부분에 흑두집짜리 공간사이에 단수치는 자리가 있겠다.
흑이 받아주면 다시 먹긔
가장 기초적인 바둑의 룰 파트는 끝이다. 취소를 눌러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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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자팔찌 | 2009/10/31 09:42 | 디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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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9/10/31 13:05
전팔쨩 제법 깔끔하게 설명하네여. 바둑 배워써씀?
Commented by 전자팔찌 at 2009/10/31 13:18
어렸을때 학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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